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카세코 이오리/XY/17]


 공개 프로필




눈처럼 내 마음이 쌓여 한순간에 녹을 수만 있다면,

나는 내 마음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그대에게 쥐어줄 터였다.

내 마음 녹이는 것이 봄이 아닌 그대의 온도이기를.

 

" 아~누나. 나 바지 입는다고! "




  이름ㅤ

 

中世古 伊織

나카세코 이오리




  성별ㅤ

 

XY




  나이ㅤ

 

17




  신장 및 체중ㅤ

 

181cm/70kg




  외관ㅤ

 

회장님 지원

밀밭같이 연한 갈색머리에 짙은 녹색눈을 가졌다.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늘 올라가있는 입꼬리는 그를 한층 가벼운 양아치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뒷머리 보다 조금 긴 옆머리엔 늘 검은색 실 핀을 꽂고 다녔으며 생머리임이 분명한 머리는 어째서인지 부시시하게 서있었다. 가쿠란은 항상 열고다니기 필수! 하의는... 검은색 장치마를 입고다녔는데, 그것은 그의 누나의 취향이었다. " 아~ 누나! 나 바지입는다고. 애들이랑 축구할거야! " " 야, 바지나 치마나 다를게 뭐가있어? 내가 너보고 짧은거 입으라디? " 물론 치마의 편함을 깨닫고는 지금와선 먼저 입고다닌다. 하얀 양말에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마른체형. 왼쪽 손목에 홍연을 착용하고있다. 

 

  성격ㅤ

 

사교적인/가벼운/감성적인

그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상은 ' 가볍네 ' 였다. 입가에 늘 장난스레 걸린 미소, 치켜 올라간 눈. 가끔 툭툭 던지는 말투는 한없이 가벼워보였다. 생각이란 걸 하고사는걸까? 하지만 그와 친해지고 나면 그가 얼마나 감수성 풍부한 문학소년인지 알 수 있다. 분명 호탕하다 부를 수 있는 성격에 속했으나 그는 어딘가 감성적인 부분이있었다. 취미는 음악이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취미는 시 쓰기로다. 나중에 크면 마을 밖으로 나가 전시회와 공연을 잔뜩 보러다니는게 꿈이란다. 그의 외향적이고 감성적인 성격 덕분인지, 그는 금방 친구를 사귀곤했다. 처음에 조금 양아치 같은 인상만 무시하면 누구든 쉽게 가까워질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편. 또한 한 번 친구라 생각하면 얼마나 잘 챙겨주는지. 남 일을 제 일 처럼 생각해 기뻐하고 화내준다. 인간은 의리라나 뭐라나.


  특징ㅤ

 

생일 01.28

탄생화 : 블랙 포플러/탄생석 : 핑크 토파즈

 

L : 음악, 문학, 미술, 가족, / H : 거미

전형적인 예술인감성.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나... 예전에 뭣도 모르고 산속을 돌아다니다 독거미에게 물려 생사를 오간 뒤로 거미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완전 싫어!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 누나, 삼촌

그의 가족은...평범하게 화목했다! 무서운 어머니와 평범한 아버지. 그리고 무서운 누나. 왕년의 이름 좀 날렸다던 어머니의 유전을 그대로 물려받은 누나는... 그가 어머니 다음으로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었다. 삼촌이랑은 죽이 잘 맞았으나 그가 중학생 때 도쿄로 나간 이후 간간히 연락만 주고받는다. 나도 도쿄로 나가서 삼촌처럼 살고싶다~ 라고 가끔 칭얼 거리기도. 

 

기타를 항상 소중히 들고 다닌다. 학교에서 연주하는 것은 매우 드뭄에도 들고다니는 것을 보면 꽤 아끼는 듯. 가끔 학교 구석진 사람이 없는 그늘에서 연주를 하곤 하는데, 우연히 들은 몇 학생의 말을 들어보면 꽤 잘 친다는 것 같다. 그에 반해 노래는 매우 못 부르는 편이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나츠메 소세키!

 

전형적인 인싸. 좁은 마을에서 발도넓고 인맥도 많다! 주말에 하는 짓은 마을 어른들 일 도와드리기. 

 

 

 

 

 




  선관ㅤ

 

나카세코 토모요

" 아! 누나! 미안하다니까. 그러니 그만 노려봐! "

그의 누나. 얌전한편이 아닌 그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누나 옆에만 서면 얌전해진다. 17년동안 체득한 경험으로 먼저 굽히고 들어가야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 본인은 당하고있다고 생각하나 남이보면 꽤 친밀해보이는 사이. 




  소지품ㅤ

 

피안화

립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