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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은 노랗게 물들고,
숏패
2022. 8. 26. 15:39
" 너도 사진 모임, 들어올래? "
🖱 이름
임파랑
林 波朗
🖱 성별
XX
🖱 학년
3학년
🖱 반
中
🖱 키 & 몸무게
157cm / 48kg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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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내려오는 레몬색 머리카락, 호박색 눈. 분명 평범한 다정함을 품고있는 눈은 당신을 온순하게 바라보았다. 이상하게도 그의 눈동자는 피할 수 없는 묘한 힘을 가지고있었다. 올곧은 눈동자는 언제나 상대를 올곧게 쳐다보곤했다. " 제발 착하게 살자 친구야" 늘 짓고다니는 미소 덕분인지 꽤 호감형의 외모.
자신은 패션 센스가 없다며 항상 입고 다니는 하얀 티에 연청바지, 하얀 운동화, 가끔 추우면 입는 검은색 저지... 별 특별할 것 없는 스타일이다. 들고다니는 디지털 카메라는 붉은 줄을 연결해 목에 매달고있다.
🖱 성격
[태평한/낙관적인]
본래 성정이 그런지 매우 낙관적이다. ' 괜찮아. 어떻게든 잘 되겠지. ' 가 인생 좌우명. 일단 저지르고 본다. 엄청난 행동파. 행동하는 것은 느려보이는데 느리게라도 제가 저지른 일은 혼자서 다 해내는 타입. 하지만 남들 보기엔 그렇지 않은지 그녀 특유의 느긋함과 태평한 모습에 어째 주변을 애태우게 만들 때도 많다. 이 세상 대부분의 것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겁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몸이 먼저 나가는 편.
[사교적인/개방적인]
낯가림이 없다. 말만 걸 수 있다면 상대가 누구든지 웃으며 다가가 말을 걸었다. 처음본 사람한테 길도 잘 물어본다. 딱히 남을 배려해주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근사근한 말과 분위기 덕에 인맥이 넓다. 하지만 깊은 관계는 잘 안 사귄다. 넓고 얇은 관계. 꽤 다정한 편에 오지랖도 넓은 편이라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남의 일에 이것저것 참견하기도 한다. 이러한 성격은 득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지만 본인은 신경안쓰는 듯. 또한 매우 개방적이라고 해야할까, 상대가 무슨 짓을 하던지 남에게 피해끼치는 일만 아니라면 ' 그럴수도 있지 ' 라며 가볍게 넘겨버린다.
[사차원적인/특이한]
자주 멍을 때리며 공상에 빠져있는 것을 좋아했다. 수업시간에도 자주 멍을 때려 인공지능에게도 지적받기도 부지기수였으며 ' 선생님은 교직원 화장실이나 휴게실이 필요할까? ', ' 인공지능 고양이도 있으면 좋을텐데... ' 등 좋게말하면 사차원 적인, 나쁘게 말하면 헛소리를 자주했다. 쓸모없는 호기심이 많았으며 호기심을 푸는데에 집요한 집념을 보였다. 궁금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라면 윤리와 법에 반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 하는 편. 덕분에 성적과 반비례해 잡지식이 많다.
🖱 L / H
사진, 고양이, 저녁하늘/무력한 것
🖱 특징
생일 : 2월 14일
학교생활 : 따지자면 친구가 많은 편이었다. 온순한 그의 성격 덕분인지 학년, 반에 상관없이 친구가 있다. 꽤 모범적인 성격이라 공부도 열심히 하는 듯 한데... 공부엔 재능이 없는지 계속 中반에 머물러있다. 그래도 입학시험을 통과할 정도의 머리는 되는듯. 평범하고 적당히 학교생활을 즐기고있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중재'라며 굳이 학교에서 싸우는 이들을 말리고 다니는 정도일까. " 애들아 싸우지 마. 친구끼리는 사이 좋게 지내야지~ ... " 여상히 웃으며 말리는 모습은 착해 보이기도, 괜한 위선 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사진 : 그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였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교내의 모습이나 친구들의 사진을 찍곤 했다. 물론 좋아하는 것과 잘 찍는 것은 별개인지 그리 잘 찍는 편이 아니라고. 오히려 처참한 수준... 가끔 50분의 1확률로 사진작가 뺨치는 인생샷이 나오기는 한다. 애들을 모아 사진 모임을 운영하고있다. 상시 모집중!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 언니, 그리고 사랑하는 강아지 알렉산더! 친구들에게 가끔 자기 강아지 사진을 자랑하곤한다. 꽤 잘 사는 집안인듯.
🖱 스탯
체력 : ■■■■■
근력 : ■■■■■
민첩 : ■■■□□
행운 : ■■□□□
관찰 : ■■■□□
총합 18
🖱 소지품
디지털 카메라, 레몬 막대사탕(1봉), 희성고등학교 교내 활동용 전자 패드
🖱 선관
하윤 : 부모님끼리 친해 어릴적부터 알고지냈다. 거의 태어날 때 부터 함께한 운명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어릴적 윤의 어머니의 작품을 보고 반해 무작정 제자로 받아달라고 우기기도 했다. 덕분에 가끔 윤을 애칭으로 사부아들~ 하고 부르기도 하는 듯. 몇 안되는 깊은 관계. 사이가 좋다. 윤의 결여된 도덕성을 채워주기라도 하려는 모양인지 옆에 끼운채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